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고용지표 부진에 유럽증시도 하락폭 확대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유럽 주요증시도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 지수는 런던시간 오후 2시57분 현재 전일대비 1.89% 하락한 6076.6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2.45% 하락한 4539.59에 거래되고 있으며, 독일 DAX 지수는 2.46% 내린 1만61.94에 거래 중이다.


주요 증시들이 장 초반 1%대 하락에 비해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새 일자리가 17만3000개 증가, 예상치인 21만여개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5.1%로 하락했지만 신규 고용지표가 좋지 못해 9월 금리 인상설도 힘을 받기 어렵게 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