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디프랜드,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출시

시계아이콘01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바디프랜드,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출시 바디프랜드,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디프랜드가 국내 최초로 천연 라텍스가 탑재된 ‘라클라우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가 2013년 론칭해 렌털 판매 중인 이태리 명품 브랜드 ‘라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천연라텍스 30mm(두께)를 사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천연 라텍스 리클라이너다.


일반적인 라텍스 리클라이너에는 중국산 합성 라텍스가 10mm 두께로 사용되지만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태리 천연 라텍스를 역대 최고 두께인 30mm를 적용했다.

외피 부분의 가죽 역시 이태리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안락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통기성 및 투습성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 장점이 있다.


타 수입산 리클라이너 제품과 다르게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해 가장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 체형에 꼭 맞도록 제작된 것 역시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만의 차별점이다.


머리, 등, 허리 세 부분으로 나눠 각각의 다른 쿠션감을 도입한 3 백 시스템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는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타사 제품 대비 최대 150mm 깊어진 좌방석(착석 시 엉덩이가 닿는 부분)은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공간 효율을 높이는 제로 스페이스(zero space)기술도 적용됐다. 리클라이너 설치 시 뒤 편 여유 공간을 2cm만 띄워 놓으면, 자동으로 앞으로 슬라이딩 된 후 리클라이닝 기능이 실행돼 좁은 신혼집이나 원룸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하다.


크림베이지, 카키그레이, 초코브라운 등 세 가지 컬러로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좌방석은 고급스러운 퀼팅으로 마무리해 볼륨감을 유지하며 방석의 늘어짐을 방지했다. 리클라이너 측면에 탑재된 LED로는 은은한 조명을 즐길 수 있고, USB 포트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


1인용 소파 89만8000원부터 6인용 소파(리클라이닝 기능 2개 적용) 229만8000원이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라클라우드와 함께 가정 내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확실한 배송, 그리고 고객의 요청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사후 처리 시스템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디자인하다는 캐치프레이즈 하에서 거실부터, 주방, 안방까지 온 가족의 건강을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론칭 방송은 오는 5일 GS홈쇼핑에서 저녁 7시20분부터 진행되며, 론칭 방송을 기념해 6인용 소파를 219만8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 이날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구매 고객(1인용 제외)에게는 고급 쿠션 2개 또는 티테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