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간절기, 쌀쌀한 가을 산행에 적합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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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이종석이 가을ㆍ겨울 시즌 TV CF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그리드 재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밀레 그리드 재킷은 견고한 방풍 효과와 투습력으로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사의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타퍼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및 쌀쌀한 가을 산행에 특히 적합하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마모에 강한 케블라 소재를 보강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계적인 지퍼 전문 기업인 YKK사의 고사양 방수 지퍼를 장착해 방수 효과를 한 번 더 강화했다. 소비자가는 39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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