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에이텍이 삼성페이의 교통카드 기능 탑재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에이텍은 전장대비 700원(14.89%)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삼섬페이는 연내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교통카드 기능 추가를 위해 티머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이비카드 등 주요 교통카드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텍이 신설한 법인인 에이텍티앤은 한국스마트카드 지분 9.5%를 보유 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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