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강서구 소재 서염창지점 2층에 'KB강서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서어린이집 개원은 영유아를 보육 중인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한 취지다. 만 1세부터 5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62명을 정원으로 운영된다.
윤종규 국민은행장은 "육아기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을 보내고 싶어 하는 국내 최고의 직장어린이집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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