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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드론 사진가 조성준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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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드론 사진가 조성준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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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선, 드론으로 바라본 세상' 전시
내달 11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다음 달 11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드론 사진작가 조성준의 '하늘의 시선, 드론으로 바라본 세상'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드론이미지'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준 작가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작가는 지난 2년 동안 산업현장에서부터 도시, 농촌, 자연 등 대한민국의 여러 풍경을 드론으로만 얻을 수 있는 색다른 앵글의 사진으로 표현했다.


전시되는 사진 작품 대부분은 캐논 OS 5D 마크Ⅲ와 EF 24mm f2.8 IS USM로 촬영됐다. 고공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광활한 앵글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사진에 담았다.


이번 사진전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린다.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작가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된다. 전시 기간 중 작가의 특별 강의가 총 4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블룸버그 통신 사진기자로 활동 중인 조성준 작가는 전세계를 돌며 우리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등 다수의 국제 경기대회를 취재하고 지난 2012년에는 캐논플렉스에서 '마음의 여정전'을 통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모리즈 인더 하트'와 '드론-공중에서 본 세상'의 사진집을 발간하고 캐논 포토 아카데미 전임강사로서 자신만의 사진 경험을 강의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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