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태영이 OCN '동네의 영웅'으로 연기자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모습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태영은 검은색의 고급 리무진을 타고 등장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진짜 부자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고 말했다.
당시 윤태영의 차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1260만원에서 1억162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와 KBS '드라마 스페셜 '마지막 퍼즐' 이후로 1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일 "윤태영이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네의 영웅'은 '추노'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오랜 기간 기획한 작품으로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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