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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강용석이 악플러 200명을 고소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강용석이 악플러 200명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이 매체를 통해 "8월 한 달간 약 3만 건의 악성댓글을 확인했다. 그 중 가족과 관련한 악성댓글, 수위가 높은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악플 등을 올린 악플러 200명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 스캔들이 빚어져 남편인 B씨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또 강용석과 A씨 사이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돼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 후 변호사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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