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웰크론";$txt="웰크론그룹 임직원들이 15km반환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있다.";$size="510,359,0";$no="20150901101402003738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웰크론그룹은 지난달 28일 웰크론, 웰크론강원, 웰크론한텍, 웰크론헬스케어 등 4개 가족사가 함께하는 30km 목표달성 야간행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웰크론그룹 야간행군은 임직원들의 기초체력증진, 팀워크강화는 물론, 고난 극복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달성의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군에는 4개 가족사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동 본사를 출발해 반환지점인 양화대교를 돌아 다시 본사로 복귀하는 30Km, 총 8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2005년 시작된 이래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웰크론그룹 야간행군은 올해 처음으로 미션수행 방식을 도입했다. 20여명씩 15개조를 구성하고, 구간별로 '바디레터 퍼즐사진 만들기', '웰크론그룹 핵심가치 퍼즐 맞추기'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야간행군은 단순히 육체적 고난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의 단합, 순발력, 창의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고 즐겁게 돌파해 내가자는 의미로 진행된 만큼, 뛰어난 팀워크로 빠르고 정확하게 미션을 완수하고 완주목표를 달성한 팀에는 상금을 수여해 완주의지를 북돋았다.
우승을 차지한 웰크론한텍 플랜트 사업본부는 우승소감에서 "지난해와 달리 30km의 거리를 걸으며 미션까지 수행해야 했지만 동료들과 합심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한 결과, 보다 큰 성취감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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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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