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29일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임시편 좌석 예약 접수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진행된다.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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