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까사미아는 가을 혼수시즌을 앞두고 최고급 천연소재 월넛을 사용한 '티볼리'와 밝고 따뜻한 흰색 톤의 '로렌힐' 침실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Tivoli)'는 최고급 천연 월넛(호두나무) 무늬목 소재가 쓰인 침실가구 시리즈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특히, 라운드 디테일의 기둥목과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는 살대 디자인의 헤드보드 등 섬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티볼리' 시리즈는 차분한 다크브라운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침구와 커튼, 러그 등의 포인트 소품에 따라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 4개 품목으로 출시된 '티볼리' 시리즈는 퀸 사이즈 침대 92만원, 와이드체스트 89만원, 사이드테이블 28만원, 거울 2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인 '우든힐'을 흰색 색상으로 재개발한 '로렌힐(Laurenhill)'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뉴질랜드산 소나무 소재의 '로렌힐'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깨끗한 흰색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렌힐' 시리즈 역시 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가격은 퀸 사이즈 침대 90만원, 와이드체스트 89만원, 사이드테이블 26만원, 거울 20만원이다.
까사미아는 혼수 침실가구 가을ㆍ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티볼리'와 '로렌힐' 시리즈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로 구매할 경우, '티볼리'는 172만원, '로렌힐'은 16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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