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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박선호(박선호)에게 대시했다 차인 조현영(조현영 분)이 박두식(박두식)에게 하소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관심 없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고, 박두식과 술잔을 기울였다.
두 사람은 점점 취해갔고, 결국 만취한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내가 안 예뻐? 일단 나 얼굴 예쁘지. 그리고 다리도 알마나 예쁜데. 결정적으로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몸매를 과시했다.
결국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조현영은 박두식 쪽으로 쓰려졌고,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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