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기혐의' 이주노, 1억원 안갚아 "파산 직전의 상태…어쩌다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사기혐의' 이주노, 1억원 안갚아 "파산 직전의 상태…어쩌다가" '사기혐의' 이주노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이주노의 측근은 "현재 이주노의 상태는 파산 직전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집 월세도 못내고 있을 만큼 자금 사정이 나쁘다"며 "이번 사건의 고소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주노는 가령 A씨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B씨로부터 돈을 빌려 되갚는, 소위 '돌려막기'를 해왔다"며 "이번 사건으로 곪은 곳이 터졌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주노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재기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