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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초등·중학교 5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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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우리 민족의 전통문화가 깃든 한복이 전국 초등·중학교를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가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에 참여할 50개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은 한복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그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교육 사업이다.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 기회를 다각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실현을 도모한다. 문체부가 선정하는 초등학교 40곳과 중학교 10곳은 10월부터 12월 초까지 ‘드라마 한복 입기 놀이’, ‘알고 싶은 우리 옷’ 등 한복문화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수업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중학교는 다음달 14일 16시까지 한복진흥센터(www.hanbokcenter.kr)에 신청서와 함께 공문을 접수해야 한다. 한복진흥센터 관계자는 “다음 세대에게 한복의 우수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는 학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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