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메디슨이 2년 연속 의료기기 업계에서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솔고바이오가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31일 오전 10시2분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원(2.62%) 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 21곳(비상장 포함)의 2015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메디슨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1389억원)대비 0.3% 성장한 1394억원으로 2년 연속 매출액 1위 자리를 지켰다.
솔고바이오는 삼성메디슨 계열사 메디너스의 지분 14.02%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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