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서비스 'SK국제전화 00700'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4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SK텔링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및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와 함께 4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는 ‘00700’ 이용 고객 외에 경쟁사 고객 평가를 병행해 심사의 객관성을 높였으며, ‘SK국제전화 00700'은 모든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이택 SK텔링크 사장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포함해 2년 연속 국내 4대 고객만족도 지수를 석권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K텔링크에 보내주시는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와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전화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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