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지난 이틀간 가파른 상승세 이후 쉬어가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열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차익실현 매물로 일제히 하락출발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37% 하락한 1만6593.03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는 0.27% 내린 1981.07, 나스닥지수도 0.38% 떨어진 4794.23을 나타내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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