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가 27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3.56% 오른 6192.03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18% 상승한 1만315.6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49% 오른 4658.18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5.34%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도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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