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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광열)이 27일 군청 노조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관내·외 업체 16곳과 복지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협약을 체결한 곳은 함평성심병원, 은병원, 화이트치과, 조은안과, 안경점, 타이어전문점, 커피숍 등 16곳이다.
특히 투팽과 드롭탑 함평점 등 관내 커피전문점 2곳과 함평성심병원, 조은안과와도 추가로 협약해 지난번보다 4곳이 더 늘어났다.
이 협약에 따라 조합원들은 진료비, 수술비, 안경·커피·타이어·의류 구입비용 등을 할인받는다.
또 관내 협약업체를 늘린 덕분에 조합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협약 업체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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