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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 딱 붙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노브라 상태로 슬리브리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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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8.27 10:25
수정2015.08.27 11:15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노브라 상태로 슬리브리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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