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

신한은행 권순섭 호남본부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박춘주 광주서지점장(왼쪽부터)이 협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가 26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KIbo), 신한은행과 호남대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인모 단장과 이동렬 창업보육센터장, 문영신 창업보육센터 전문매니저를 비롯한 기술보증기금 박춘주 광주서지점장, 김대균 광주서지점 부지점장, 박성수 광주서지점 주임, 신한은행 권순섭 호남본부장, 김정환 광산금융센터장, 정만근 광주금융센터장, 장동권 광주첨단금융센터장, 손석호 기업금융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학 내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교원 창업자, 학생창업자 및 산학협력단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링크사업단 가족회사의 보증 지원과 금융 및 금융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가 26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KIbo), 신한은행과 호남대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창업상담 및 설명회를 통한 우수창업기업 발굴, 각 기관 사업 연계 및 후속지원 통한 창업 성공률 제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비금융 지원연계 협력, 창업기업 기술평가를 통한 보증지원을 비롯한 우대 보증 지원과 금리 우대 등 산학협력단 내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가능하게 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