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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日 반등·中 하락…상하이 1.7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일본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전날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음에 따라 7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닛케이225지수는 0.4% 오른 1만7877.49로, 토픽스지수는 1.3% 뛴 1451.4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시 히로시 SMBC 닛코 증권 펀드매니저는 "투자자들은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가 경제를 살릴지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증시 지지를 위해 행동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상승 개장한 중국 증시는 개장 1시간 만에 3000선을 반짝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 반전 된 뒤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0시2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75% 빠진 2913.04를 기록중이다.


인민은행은 전날 저녁 기준금리와 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을 각각 0.25%포인트, 0.5%포인트 인하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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