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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이병갑(88세)씨가 영상편지를 기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황해도 출신인 이 씨는 이미 이산가족 상봉을 한 차례 다녀왔지만 북에 있는 가족이 그리워 다시 한 번 적십자사를 방문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TF를 구성해 실무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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