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SK하이닉스가 6%대 반등에 나섰다.
25일 오전 10시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대비 2100원(6.60%) 오른 3만3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9%대로 상승폭을 키우며 3만3950원까지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46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된 지난 17일 이후 전일까지 15%가 넘는 급락세를 보여왔다.
전날에는 장중 주가가 3만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반등은 최근 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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