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차가 3인방이 환율상승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노무라증권, CS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현대차에 이어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각각 1.03%, 3.42% 동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자동차업종은 환율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수출업종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92.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엔 환율은 10개월만에 장 중 1000원을 돌파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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