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경에스티에서 고급향수의 향을 모티브로한 젤 타입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엘레강스 퍼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즈 에어후레쉬 엘레강스 퍼퓸은 고급스러운 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방향제로서 문라이트 샤봉, 레이디 피오니, 앤틱 체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여성에게 인기 있는 향수계열의 향을 채용한 젤 타입 방향제다. 복합향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을 조향해 고급스러운 향을 구현하고, 퍼퓸의 은은한 향 그대로를 최대 75일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크리미 젤 타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황금색 화려한 문양을 새긴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기능까지 살려 화장대, 진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라이트 샤봉은 꽃과 과일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맑고 투명하면서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레이디 피오니는 사랑스럽고 세련된 플로럴 부케향이 핑크빛을 연상시키는 여성스러운 향을 전달한다. 앤틱 체리는 달콤하고 싱싱한 체리향의 생기발랄함이 느껴지는 향이다. 가격은 각각 75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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