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유철, 남북합의 "우리가 원한 것을 수용한 협상"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원유철, 남북합의 "우리가 원한 것을 수용한 협상"
AD


-원유철 "재발방지와 사과 북한이 수용"
-"우리가 요구한 것이 들어간 협상" 긍정적 평가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에 대해 재발방지와 사과를 받아낸 성과 있는 협상이었다고 평가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서 재발방지와 사과를 받아내는 것에 대해 일관되게 주장했고, 북한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을 토대로 남북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상 성과에 대해서 "우리가 요구한 것이 (남북 공동발표문에) 다 녹아 들어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연찬회에서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 원내대표는 "이따 연찬회에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온다"며 "보고를 받고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