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미래나노텍은 회사를 미래나노텍(존속)과 미래나노텍 글로벌(신설)로 분할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측은 "회사를 단순, 물적분할해 분할되는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부문 중 재귀반사필름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며 분할되는 회사는 그 외 기존 나머지 사업부문을 영위한다"고 설명했다.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사업을 하게 된다. 분할 예정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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