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금융위원회는 2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증시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연다.
금융위 주재로 열리는 이날 점검회의는 중국발 쇼크, 대북 리스크 등으로 국내 증시가 출렁이자 자본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금융, 국제금융센터 등의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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