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이날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 참가차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로 파견됐던 전투기 6대가 오늘 오후 3시30분께 조기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들 전투기는 KF-16 3대와 F-16 3대로, 지난 4일 미국 태평양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된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지난 21일 종료됐으며, 공군 전투기 6대는 당초 이달 25일 복귀할 예정이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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