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20일 광산구중독관리센터와 임직원 대상 건강교실 진행
‘정신건강 및 중독예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첫 행사’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은 광산구 중독관리센터와 함께 아울렛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니코틴 중독 건강교실’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수완점과 광산구중독관리센터가 체결한 ‘정신건강 및 중독예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행사로 니코틴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중독 예방 및 치료법 등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흡연 및 기타 중독 관련 인식개선, 고위험군 중독자 관리 및 치료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내 중독문제로 고통 받는 대상자와 가족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문언배 수완점장은 “중독관리센터와 꾸준히 협력해 지역 내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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