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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수완점 ‘착한 소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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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수완점 ‘착한 소비’ 행사 개최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오는 23일부터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기부 프로젝트인 ‘에디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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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사회공헌 함께하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아울렛도 기부문화 동참
수완점 23일부터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프로젝트 ‘에디션’ 행사 진행


최근 유통업계에 ‘착한 소비’ 열풍이 불고 있다.

‘착한 소비’란 개인의 소비 행위가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고려하고 사회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의식적인 소비행위를 뜻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프로젝트인 ‘에디션’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최상의 상품들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의 자립마을 프로젝트에 기부해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사람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이번 에디션 행사는 봄·여름 상품을 최대 40~80% 할인해 기능성 티셔츠 3만9,000원, 방수재킷 8만9,000원, 등산화 9만9,000원, 고어텍스 11만9,000원의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발 2개 구매 시 추가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이처럼 직접적인 기부를 넘어 일반 고객들이 소비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기여를 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 백화점을 넘어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더 이상 입지 않는 정장을 가져와 기부하는 고객에게 신상품 수트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빨간 염소 1000마리 보내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에서 빨간 염소 캐릭터 뱃지가 부착된 상품을 고객이 구입하면 백화점과 협력업체에서 각각 판매 금액의 1%씩 총 2% 상당의 금액을 기부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이끌었다.


롯데아울렛 문언배 수완점장은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고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희 수완점에서도 착한 소비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사회 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착한 소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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