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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지난 2일 수완 호수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 나눔장터 열어
13일 나눔장터 수익금 네팔 지진 피해 구호자금으로 전달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은 13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손잡고 네팔 대지진 피해 구호자금을 마련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진행한 플리마켓(벼룩시장)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고품을 저렴한 비용에 판매하는 쇼핑 문화를 의미한다.
아울렛 수완점과 아름다운 가게는 수완 호수공원에서 직원 및 고객들로부터 기부 또는 판매위탁 받은 상품 총 1,500여점을 나눔장터에서 판매한 바 있다.
이날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아름다운 가게는 나눔장터 판매수익금 전액 1백만원을 네팔 대지진의 구호 자금으로 전달했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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