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베이식, 결승전 진출…'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쇼미더머니4.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베이식과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민호 대 블랙넛, 베이식 대 이노베이터의 경연이 그려졌다.

그 결과 '겁'으로 태양과 호흡을 맞춘 송민호, '스탠드 업'으로 마마무와 호흡을 맞춘 베이식이 각각 블랙넛과 이노베이터에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우승 내정자라는 뜻의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유행어의 주인공 송민호와 아버지 파워를 보여줄 베이식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쇼미더머니4' 결승 무대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