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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과거엔 '개미 디스'? "엄마 데리고 와, 학살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쇼미더머니4' 송민호, 과거엔 '개미 디스'? "엄마 데리고 와, 학살이다" 송민호.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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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송민호의 탈락 여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특이한 랩가사가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과거 개미와 관련된 랩을 작사했다.


작은 개미를 상대했다고 보기에 상당히 폭력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14시간 연습하고 지친 몸 이끌고 숙소 문을 열면 개미가 반기죠. 피죤 향기 가득한 많은 빨래 틈 개미 X새끼가 미소를 날리죠", "진화하더니 이젠 날아댕겨 x발 징그러 또 빡침", "대모 개미께선 없고 잔 개미들만 나와, 엄마 데리고 와라 학살이다" 등 개미에 대한 혐오감을 랩으로 표현했다.

한편 송민호는 7일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릴보이와 경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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