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현장 챙기기 나선 신동빈 회장, 대산공장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포토]현장 챙기기 나선 신동빈 회장, 대산공장 방문 롯데 신동빈 회장이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 허수영 대표, 현대오일뱅크 신사업건설본부장 강명섭 전무.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 회장은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신 회장은 첫 일정으로 대산을 찾아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케미칼은 신 회장에게 의미있는 곳이다. 지난달 15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로 올라선 이후 첫 업무보고도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받았다. 이 곳은 신 회장이 국내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現 롯데케미칼)을 통해 한국롯데 경영에 처음으로 참여한 신 회장은 석유화학 사업을 유통과 함께 그룹의 양대 축으로 성장시켰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의 합작회사인 현대케미칼의 대산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현황을 살피고 인근 시설을 둘러봤다. 현대케미칼은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과 현대오일뱅크가 4대6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됐으며, 총 투자비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생산설비를 건설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