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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소집…북한 포격도발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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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정부는 21일 오전 7시30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북한의 포격 도발 사태에 따른 경제 영향을 점검, 대책을 논의한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이번 도발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와 금융시장 불안이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도 다뤄진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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