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2원 내린 1181.1원에 출발했다. 새벽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9월 금리인상에 대한 확실한 신호가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7월 미국 연방공개시 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후퇴시켰다고 진단했다. 더구나 7월 FOMC 회의 이후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 절하와 중국 경제 둔화 우려,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을 고려하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은 축소되고 오는 12월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당분간 국내 증시에서 지수 흐름은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이 좀 더 연장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의류, 자동차, 통신 섹터 등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시장 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급등락이 연출되는 날이 많다보니, 연계신용대출(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해 신용 미수을 상환하거나 추가로 주식을 저가매수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자금대출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또한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 하이스탁론, 연 3.1% 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설정한 한도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8666)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르네코, 라온시큐어, 피에스엠씨, 코리아써키트, 경창산업 등이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연장수수료 無
※ 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8666
바로가기 : http://www.hisl.co.kr/asia/main/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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