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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11년 만에 이혼 "각자의 길 가기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메간폭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11년 만에 이혼 "각자의 길 가기로" 메간 폭스.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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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9)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혼 5년, 두 사람이 커플이 된지 11년 만에 결별"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며 "다만 지금은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결정했다"고 전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편 앞서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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