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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교사가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잘 가르치는 교사가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13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잘 가르치는 교사가 최고의 전문가입니다’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교육 직무연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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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5 개정교육과정 대비 소프트웨어교육 담당교원 130명 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13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잘 가르치는 교사가 최고의 전문가입니다’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교육 직무연수를 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교육 추진 배경, 목적, 정보사회 윤리교육, 컴퓨팅 사고력의 정의와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 교수학습 방법, 아두이노 등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수업설계, 언플러그드 SW교육, 엔트리 봇, 스크래치를 이용한 블록기반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체험 등이다.

순천풍덕중 고미영 교사는 "2018년도부터 중학교 정보교과가 선택에서 필수로 바뀌면서 의무적으로 연간 34시간을 지도해야 하는데, 미리 연수를 받게 돼 다행이다”며“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소프트웨어교육 관련 장학자료를 개발, 보급하는 등 학교 현장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원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연수 등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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