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증시 하락의 여파가 일본 증시까지 미쳤다.
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 하락한 2만222.63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42% 하락한 1648.4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5% 이상 하락, 한때 3600선이 무너지면서 일본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화낙이 4%,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1%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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