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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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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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