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인디지털";$txt="";$size="510,510,0";$no="2015081910310850464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인기리에 판매 중인 보급형 블랙박스 T20 대상 '포맷프리' 기능 중심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탑재됐던 포맷프리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T20' 모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T20 모델에 적용되는 포맷프리(Time Allocation Table, 약자 TAT)는 파인뷰만의 파일 관리 솔루션인 'SFMS(Smart File Management System)'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녹화 파일 생성 시 데이터를 분산시키지 않고 균일하게 저장하며, 녹화된 영상의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설정됐다. 또한 메모리카드 오류 및 수명 저하의 주된 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는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이 함께 포함됐다.
파인뷰 관계자는 "T20은 안정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풀HD 급에 가까운 뛰어난 화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라며, "안정적인 포맷프리 및 위변조 방지 기능을 T20 제품에도 적용시킴으로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T20 모델에 대한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http://www.FINEV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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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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