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발등까지 부드럽게 잡아주는 '다이나믹 하이킹(DYL 5G BOA)'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나믹 하이킹(DYL 5G BOA)'은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2015년 신제품이다. 다이나믹 하이킹은 2012년 첫 출시 이후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은 갑피(Upper) 부분에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으로 한층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발 뒤꿈치 부분에 발바닥과 관절의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스테이블 힐컵’이 적용돼 올 가을 거친 지형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 옐로우, 브라운 및 카멜 등 총 5가지며, 가격은 22만원이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NorthFaceKR) 에서는 ‘다이나믹 하이킹(DYL 5G BOA)’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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