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리홈쿠첸은 자본 잠식을 이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은 실제 자본 잠식이 아닌 인적 분할에 대한 회계 처리 및 공시 시점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18일 공시했다.
리홈쿠첸은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해 회사 분할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9월 4일 재상장 및 변경 상장일에는 정상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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