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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서재응이 3회말 2사 1루에서 LG 1루주자 임훈의 도루를 저지한 백용환 포수와 하이파이브하며 웃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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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8.17 19:27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서재응이 3회말 2사 1루에서 LG 1루주자 임훈의 도루를 저지한 백용환 포수와 하이파이브하며 웃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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