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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청년 사회진출시기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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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미나서 사견 전제로 주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17일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청년층의 사회진출 시기를 정책적으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의원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주최 국회세미나에서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ㆍ신체적 발육이 굉장히 빨라졌는데 법적으로는 15세 이상부터 근로를 할 수 있게 돼 있다"면서 사견임을 전제로 "노동시장 신규진입 시기를 정책적으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재 '6-3-3-4'(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인 학제의 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뒤 "초등학교를 1년 단축하고 중ㆍ고교를 합쳐서 1년 단축해도 학업에 무리가 없다"면서 "좀 더 일찍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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