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5년 하반기 예능 기대작 SBS'주먹쥐고 소림사-여자편'에서 오정연이 마지막 멤버로 낙점됐다.
SBS는 지난 12일 "기존 멤버 김병만, 육중완이 길라잡이 역할로 세 번째 소림사행을 결정지은데 이어, '상류사회'의 재벌녀 역으로 각광받았던 유이, 원조 운동돌 구하라, '청담동스캔들'의 청담동 며느리로 인기를 모은 최정윤, 떠오르는 신스틸러 하재숙, 팔색조 여배우 임수향, 걸그룹 대표 핫바디 페이, 미녀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까지 여자멤버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영선수 출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건강미인인 유이, '구사인 볼트' 구하라, 무용과 춤으로 다져진 페이가 합류해 이미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가운데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오정연의 합류는 금상첨화라는 평가다.
이번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서는 기존의 북소림사가 아닌 남소림사에 입문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남소림사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훈련법과 무술을 전수받아 중국 소림 무술의 완결판을 보여줄 예정.
한편 그녀들의 소림무술 도전기가 펼쳐질 '주먹쥐고 소림사'는 17일 출국해 중국 천주 남소림사에서 정신수양과 무술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