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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성경이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성경은 개인기로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성경은 특유의 요염한 몸짓으로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 김지훈을 비롯한 남성 패널들의 넋을 빼놨다.
이성경의 무한매력에 MC들이 "원래 걸 그룹 지망생이었냐"고 묻자 이성경은 "그냥 단지 춤추는 게 좋아서 동생이랑 춤추고 그랬다"고 의연하게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여태껏 내가 본 배우 분들 중에 춤을 제일 잘 추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고운 음색과 안정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꽃을 든 꽃게'의 정체가 이성경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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