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리나라와 브라질간 인력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브라질 고용노동부와 자격 상호인정, 기술교류협력, 인적교류 등에 관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시 정상 회담에서 논의한 기술협력과 인력교류에 관한 후속조치다.
이번 합의는 우리 정부가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양국 국장급 공동작업반 구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문서화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양국은 협약에 따라 공동작업반 구성 및 정례협의 개최,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자격상호인정 공동연구, 전문가 상호교류, 고용서비스 체제구축 노하우 전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공동협력을 통해 직업훈련 및 인적자원개발 부분의 교류협력이 더욱 촉진됨은 물론 청년들의 브라질 취업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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